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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4 저렴한 cnc..
- 2013.01.22 올해의 자작 목표 : REPRAP 1
- 2012.11.27 돌체 토스티 3%
- 2012.11.25 도른펠데르 리블리히?? or 돈펠더 라이블리히
- 2012.11.19 모스카토 다스티.. 카스텔로 델 포지오 2
- 2012.11.16 pivot arm 과 swing arm 의 결합 모습... 1
- 2012.11.16 PIVOT ARM 의 가공 모습.
- 2012.11.15 SWING ARM 가공 모습..
- 2012.11.12 모터 선정에 대하여..
- 2012.11.10 aspire one 522 에 우분투 깔았을 때 무선랜 문제..
올해의 자작 목표 : REPRAP
올해는 깔끔하게 REPRAP 을 만들어본다.
이제 시작. 2013.1.22
일단, electronics 부터...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RAMP 컨트롤러를 잠깐 봤다.
REPRAP 컨트롤러는 아두이노 메가 보드를 기본으로, 각종 스텝모터 컨트롤용 DRIVER, 온도 제어를 위한 써미스터 소켓, 각종 입출력을 위한 소켓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결국 펌웨어는 익숙한 아두이노.. 그런데 메가보드임 (ATMEGA1280 사용) .. 아두니오 보드는 구매를 해야하는 것인가!!
.. 어쨌든 스텝 모터 드라이버는 A4988 칩을 사용했는데, 인풋으로 DIR, STEP 두핀을 받는다. EN 단자도 있지만 깔끔하게 무시하자. ㅋㅋ
어쨌든 2상 바이폴라용 스테핑으로 구동 되는데, 유니폴라로 가도 무방할듯.
이것 저것 모두 무시한 결과 가격도 비싼 산켄의 SLA7062 를 선택하자고 결론 지었는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과거에 떠놓은 보드가 있기 때문.
DIR, STEP 두핀씩만 꺼내서 연결하면, 비용이 절약되어 모두가 행복해진다.
추가로 손땜하여 제작할 부분은
Heater, Fan 컨트롤 부분... 이것도 뭐 fet 하나면 해결하니 해결 가능.
그리고 써미스터 소켓 부분.. 이것도 결국 저항 하나와, cap 하나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그럭 저럭 해결할 수 있을 듯 하다.
결국 약간 큰 사이즈의 만능 기판 + 아두이노 메가 보드 + 과거 떠놓은 stepping용 컨트롤러 보드 2장(안타깝게 3개짜리라서 2장이 필요하다)
면 저렴하게 컨트롤러를 꾸밀 수 있을 거라 예상된다.
계속..
역시나 이탈리아 와인은 우수하다.
이마트 정자점에서 돈펠더와 같이 추천받은 와인.. 인데
3%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했는데 바로 알콜 함량으로 추측된다. 음료수 수준이라는 거지.
맛은.. 정말 딱 "데미소다 청포도맛" 이다. 거기에 몇방울의 소주를 가미했다고나 할까?
찾아보진 않았지만 맛이 딱 디저트 와인일 거고.. 가격은 12천원
ps. 아 그리고 이제 스파클링 이란 용어를 안 쓰기로 했다. 이게 붙는 발포 와인이 있고 없는 것도 있더군. 암튼 무식이 들통나므로 사용 금지
도른펠데르 리블리히?? or 돈펠더 라이블리히
이걸 어떻게 읽어야할지 모르겠네.
수입사의 라벨에는 "돈펠더 스위트" 라고 적혀있긴 한데..
어쨌든 내맘대로 읽어서 도른펠데르 리블리히
정자동 이마트에서 구매했다. 가격은 12천원
적포도주이고... 이것도 물어보고 산건데..
적포도주 중에 쓰지 않고 달고 맛있는거 있나요? 라고 물어보니 이걸 추천해줬다.
그러나, 내 입맛으로는 결과적으로 "실패"라고 말하겠다.
거의 달지 않고..점수를 매긴다면 5점 만점에 1점 정도.. 거기에 알콜맛이 난다. 술은 술인 셈이지.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지 몰라도 내가 마시기엔 맛이 밍숭맹숭하다.
와이프 말에 의하면, 달디단 스테이크 소스를 중화시키기에 적절한 맛이라는데 그런 거 같기도 하다.
혹시, 산화를 시켜 먹는 와인인가 싶어서 잔에 따라두고 좀 놔뒀는데 신맛만 강해졌다는 사실. 좀 더 맛없는 와인이 되었다.
돈펠더로 검색을 해보니, 돈펠더 블루넌이란 와인이 유명하더군. 나중에 한번 마셔봐야지.
ps. 내 입맛엔 디저트 와인이 제격일지도 모르겠다. 빨갛고 맛있는 와인 어디 없을까?... 리빙스턴? ㅋ
모스카토 다스티.. 카스텔로 델 포지오
이번엔 야탑동 홈플러스에서 구매했다.
"저기 혹시 모스카토 다스티.. 솔뭐시기 있어요?" 라고 셀러에게 물어보니
"아.. 솔라치오요? 그건 신세계 유통망이라 저희는 취급을 안해요.." 라는 답변과 함께..
대신 추천받은 와인이다.
가격은 15000 원으로.. 조금 더 저렴
맛은 모스카토 다스티 솔라치오와 유사하다. (사실 1:1 비교가 아니라 과거의 기억과 비료가서 정확하진 않다)
근데 뭐 그쪽 지방 포도로 만든거니 비슷하겠지.
용량은 750cc 로 똑같고, 스파클링이고.. 덜 달다.(세미 스위트) 하지만 맛있지.
거품은 솔라치오보다 좀 더 나는듯한 느낌?
이런 모스카토 다스티는 디저트 와인이라고 부르던데..
바나나랑 먹으니 괜찮네.
pivot arm 과 swing arm 의 결합 모습...
대략 이런 간지??
클램프와 pivot arm 사이에 토션 스프링이 들어갈 예정이다.
클램프의 양 날개가 바로 데드 스탑의 역할을 하면 좋겠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지 ..
일단 모터 올리고 다시 생각해보자.
PIVOT ARM 의 가공 모습.
원래는 20T 의 알루미늄 판재를 쓸 계획이었는데, 굴러다니는 짜투리 판재가 25T..
길이도 65mm 를 생각했는데, 70mm 라서 그냥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자투리 판재라보니 탭이 여러 군데 나 있는데, 오히려 호재로 작용한다.
주변에 변변한 보루방 하나 없는데, 10파이 짜리 구멍을 뚫는 것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반마력짜리 드릴이 있는데 진짜 뚫는거 하세월...
게다가 이송 베드도 없기 때문에 정확히 센터에 구멍을 뚫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때 판재에 나있는 탭은 센터 드릴처럼 쓸 수 있고.. 드릴질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일단 cnc 에 물려서 형채를 깍는 중..
선실행 후생각... 어떻게 결합할지는 조금 고민해봐야겠다.
ps.
참고로 알루미늄의 비중이 2.8 mg/mm^3 이라고 한다.
대략 완성된 부피를 계산해보니 180g 정도 나오던데... 좀 더 줄여야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100g 에 벌벌 떨기 마련..
이를 위해서는 재료를 알루미늄 말고 mc 나일론 등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으나, 강도가 걱정된다.
가격면에서도 mc 나일론이 유리하긴 한데.. mc 나일론은 인터넷상에서 재단해서 파는 곳이 드물다.
부산에 위치한 모 업체를 하나 찾긴 했는데, 일단 재단 들어가면 재료비에 관계 없이 기본요금 8천원을 받더군...
나처럼 소량 주문하기에 너무 불리하다.
SWING ARM 가공 모습..
저번에 CAM 시뮬레이션한 것만 올렸는데..
가공하는 동영상도 올린다.
재질은 60 시리즈 알미늄이다.
가공면이 우글거리는건 스핀들 직각도가 안 맞아서이다 ㅠ.ㅜ 언제 제대로 맞춰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
가공이 완료되고..축과 결합한 모습이다.
축은 연마봉이고.. 예전에 다른 용도로 선반에 올려서 탭을 냈던건데 이렇게 재활용을 할 줄이야..
모터 선정에 대하여..
타겟 속도 40km/h
40km/h 를 m/s 로 고치면 대략 11.1 m/s 가 된다.
지름이 63mm 인 모터를 사용하는 경우 모터의 둘레는 198mm 이며,
11.1m/s 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초당 56바퀴 회전해야하며 이는 곧 3373 rpm 이 되어야 한다.
20V 전원을 사용한다고 하면, 168 kV 의 모터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63mm 지름의 모터를 사용하는 경우 168kV 의 모터를 사용하면 최대 속도 40km/h 를 얻을 수 있다.
이헤 50mm 모터를 사용하는 경우 모터 둘레는 157mm 이며,
11.1 m/s 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초당 70.7 회전이 필요하다. 이는 4242 rpm 이 된다.
마찬가지로 20V 전원을 사용하면, 212 kV 의 모터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RPM 과 더불이 토크도 고려사항인데 모터에서 토크는 곧 전류량으로 통한다.
aspire one 522 에 우분투 깔았을 때 무선랜 문제..
집에서 노는 넷북(aspire one 522) 에 우분투를 깔았는데
무선랜만 켜면 프리징하더군.
구글신에 문의하니
브로드콤 sta 드라이버 문제란 얘기도 있고..
그러나 결과적이 해결법은 다음 페이지에서 검색됐다.
http://zettaisya.egloos.com/2936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