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자작 목표 : REPRAP

올해는 깔끔하게 REPRAP 을 만들어본다.


이제 시작. 2013.1.22


일단, electronics 부터...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RAMP 컨트롤러를 잠깐 봤다.


REPRAP 컨트롤러는 아두이노 메가 보드를 기본으로, 각종 스텝모터 컨트롤용 DRIVER, 온도 제어를 위한 써미스터 소켓, 각종 입출력을 위한 소켓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결국 펌웨어는 익숙한 아두이노.. 그런데 메가보드임 (ATMEGA1280 사용) .. 아두니오 보드는 구매를 해야하는 것인가!!


.. 어쨌든 스텝 모터 드라이버는 A4988 칩을 사용했는데, 인풋으로 DIR, STEP  두핀을 받는다. EN 단자도 있지만 깔끔하게 무시하자. ㅋㅋ


어쨌든 2상 바이폴라용 스테핑으로 구동 되는데, 유니폴라로 가도 무방할듯. 


이것 저것 모두 무시한 결과 가격도 비싼 산켄의 SLA7062 를 선택하자고 결론 지었는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과거에 떠놓은 보드가 있기 때문.


DIR, STEP 두핀씩만 꺼내서 연결하면, 비용이 절약되어 모두가 행복해진다.


추가로 손땜하여 제작할 부분은


Heater, Fan 컨트롤 부분... 이것도 뭐 fet 하나면 해결하니 해결 가능.


그리고 써미스터 소켓 부분.. 이것도 결국 저항 하나와, cap 하나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그럭 저럭 해결할 수 있을 듯 하다.


결국 약간 큰 사이즈의 만능 기판 + 아두이노 메가 보드 + 과거 떠놓은 stepping용 컨트롤러 보드 2장(안타깝게 3개짜리라서 2장이 필요하다)


면 저렴하게 컨트롤러를 꾸밀 수 있을 거라 예상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