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자작-완성'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1.08.10 진공 베드를 디자인하다.
  2. 2011.08.09 스케치업의 내공을 쌓다.
  3. 2011.08.09 CAM을 익히다.
  4. 2011.07.22 CNC 도면 그려봤음..
  5. 2011.06.30 첫 가공..
  6. 2011.02.12 cnc 자작.. 1호기 첫 작품

진공 베드를 디자인하다.

마땅한 바이스 하나 없는 프롤레타리아 생활에 있어서,

진공 베드는 그야말로 좋은 선택이 아니지 않을 수 없지 않아 좋다.


 
새로 익힌 마캠도 숙련할 겸, 진공 베드를 하나 짜봤다.

이로써 마켐 2D 는 완전 정복하는듯 하다.
 

스케치업의 내공을 쌓다.

알고보니 스케치업이란 프로그램이 나온지 꽤나 되었다고 한다.

어쨌든, 이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반갑게 생각하며, 내공을 쌓아보았다.

전에 디자인하다만 자작 CNC에 알루미늄 프로파일의 느낌을 넣어보았다.

 

가장 큰 문제는 이렇게 그린 데이타를 다른 툴에서 자유롭게 불러올 수 있느냐인데,

본격 3D 관련 툴에서 불러오기 위해서는, 스케치업 프로가 필요하다.

이미 짐작가능하듯이 스케치업 프로는 안타깝게도 유료이다. 

 

CAM을 익히다.

본격적으로 CNC를 활용하기 위하여 G-SIMPLE 은 그 기능이 모자라 보였다.

따라서, 전문적인 CAM을 익히기로 하였는데, 그래도 가장 만만해 보이는 것이 소위 마캠이라고 불리우는 MASTERCAM 이었다.

다만, 시중에 나온 강좌는 9.X 버전이었지만, 현재 구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X4, X5 버전이라서

인터페이스가 서로 많이 달라, 기능들을 하나씩 독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어쨌든, 어찌하든 2D 이미지를 오토캐드로 그리고 난 후에 임포트하여, 가공하는 영상까지 얻어내는데 성공하였다.

 





위 동영상은 마캠으로 모의 가공하는 화면을 안캠코더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녹화하였다.

툴패스가 제대로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NC 도면 그려봤음..

구글에서 제공하는 스케치업이라는 툴을 익히는 중...

첫 작품으로 CNC 도면을 그려봤음

 

첫 가공..

안타깝게도.. 떡보기도 전에 제사를 지낸다고

알루미늄을 먼저 깍아댄건 나의 오산이 아니었을까??

컨트롤러 박스를 제정비하고, 나무를 먼저 깍아보기로 했다.

마침 쓰고 남은 나무 각재가 좀 있는게 그 계기가 되었다.

 

깊이 15mm 에 지름이 70파이인 포켓을 가공하는 모습이다.

나무를 가공하는데에는 트리머로도 괜찮다..라는 느낌.

다음은 완성한 모습이다.



이상하게도 황삭까지는 괜찮으나 정삭을 하면 0.5mm 정도 더 깊에 파여 흔적을 남긴다.

엔드밀 설정이 이상한가??

그리고 떼어낸다고 떼어냈지만 가장 자리에 남아있는 보풀..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는지..

해결해야할 새로운 과제가 생겼다.

어쨌든 기쁘다.

 

cnc 자작.. 1호기 첫 작품

1호기의 모습이다.

현재 새로 만들 머신의 케이스 앞 커버의 전원 단자 부분을 파고 있는 모습이다.

절삭유가 없어서 그냥 물을 뿌려주었다 ㅎㅎ



스핀들이 없어서 루터를 사용중인데, 장시간 사용 시에 열이 많이 나서 팬을 돌려주고 있다.

돈 모아서 스핀들부터 장만을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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