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을 익히다.

본격적으로 CNC를 활용하기 위하여 G-SIMPLE 은 그 기능이 모자라 보였다.

따라서, 전문적인 CAM을 익히기로 하였는데, 그래도 가장 만만해 보이는 것이 소위 마캠이라고 불리우는 MASTERCAM 이었다.

다만, 시중에 나온 강좌는 9.X 버전이었지만, 현재 구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X4, X5 버전이라서

인터페이스가 서로 많이 달라, 기능들을 하나씩 독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어쨌든, 어찌하든 2D 이미지를 오토캐드로 그리고 난 후에 임포트하여, 가공하는 영상까지 얻어내는데 성공하였다.

 





위 동영상은 마캠으로 모의 가공하는 화면을 안캠코더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녹화하였다.

툴패스가 제대로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