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호 호수 & 요세미티 여행 계획

시간이 없어서 단기로(2박3일) 타호와 요세미티를 찍고 오려고 합니다.

여유있게 돌아보면 좋겠지만 ㅠ.ㅜ 시간을 길게 내기가 쉽지 않아서..


첫날 : 밀피타스(숙소) - 타호 드라이브 - Reno 까지 이동 후 1박

둘째날 : 오전에 리노 관광, 오후에 lee vining 으로 이동 1박 

세째날 : 오전에 요세미티 구경 후 집으로 복귀


타호 호수변 숙소를 예약할까 했는데 비싸네요. 

헤븐리 리조트(https://www.skiheavenly.com/ )라는 곳을 다들 추천하시던데, 제일 싼방이 >200불입니다. 

멀지 않은 곳에 리노란 도시가 카지노 관광 도시이고 호텔도 싸서 숙소를 잡았습니다. 1박 < 150불

리노에서 카지노도 해보고 싶긴 한데 도박엔 영 소질이 없어서 과감하게 생략했습니다.


원래는 정석대로 요세미티 공원 내의 lodge 에서 숙박할까 했는데 .. 비싸고 빈방도 없네요.

요세미티 공원 여행 후기를 보니 타오가 패스 드라이브를 추천하갈래 

겸사겸사 그 옆에 있는 리 바이닝이란 지명의 lodge 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1박 < 200불


겉햟기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뭐 시간 없을때엔 당일치기로도 다니지 않나요 -.-

운전은 포인트별 4시간 가량 걸리네요.

문제는 6월 중순으로 일정을 잡았는데 혹시 눈이 덜 녹아 차량이 통제된다든가 이런 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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