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발견
모스카토 다스티.. 카스텔로 델 포지오
힝크
2012. 11. 19. 11:14
이번엔 야탑동 홈플러스에서 구매했다.
"저기 혹시 모스카토 다스티.. 솔뭐시기 있어요?" 라고 셀러에게 물어보니
"아.. 솔라치오요? 그건 신세계 유통망이라 저희는 취급을 안해요.." 라는 답변과 함께..
대신 추천받은 와인이다.
가격은 15000 원으로.. 조금 더 저렴
맛은 모스카토 다스티 솔라치오와 유사하다. (사실 1:1 비교가 아니라 과거의 기억과 비료가서 정확하진 않다)
근데 뭐 그쪽 지방 포도로 만든거니 비슷하겠지.
용량은 750cc 로 똑같고, 스파클링이고.. 덜 달다.(세미 스위트) 하지만 맛있지.
거품은 솔라치오보다 좀 더 나는듯한 느낌?
이런 모스카토 다스티는 디저트 와인이라고 부르던데..
바나나랑 먹으니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