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발견

모스카토 다스티 Solatio

힝크 2012. 11. 3. 22:13




빌라엠 있나요? 라는 질문에 대신 추천받은 와인이다.


빌라엠보다 덜 달고 뒷맛이 더 깔끔하다. 사실 빌라엠은 너무 달아 끈끈하기까지 하지.


스파클링한 정도도 조금 약하다.


찾아보니 모스카토 다스티는 


Moscato d'Asti is a semi-sweet, frizzante (lightly sparkling) wine made from Moscato Bianco grapes in Asti, a key wine town in the south-eastern part ofPiedmont, north-western Italy.


이라고 하니, 딱 맞는셈


그러나, 어쨌든 더 높은 등급의 와인이며.. 반값으로 구매 가능


MOSCATO D'ASTI - Solatio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 15480원


알콜 : 5%


백포도주, 스파클링, 달달함(3)


ps. 스파클링 와인의 단점을 굳이 들자면 병을 딴자리에서 모두 마셔버려야 한다는 점..


김빠지면 맛없는건 비단 콜라뿐만이 아닌게다.